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어나더 에덴 ~시공을 넘는 고양이~ (문단 편집) ==== 기타 ==== * '''부족한 편의성''' 몇 차례 편의성 업데이트가 이루어져 사용성이 보완되긴 했지만 부족한 부분이 한참 많다. 그나마 캐릭터 정렬, 글래스터 정렬, 아이템 정렬 전부 필터가 있기는 하지만 필터의 기능이 매우 빈약해서 별로 효용성이 없다. * 가장 큰 문제점은 바로 각종 장비와 배지. 무기와 방어구의 경우 숫자는 가면 갈수록 늘어나는데 실제 전투에 쓸 만한 장비는 극소수라서 대부분의 장비가 쓸모가 없으나 쓸모 없는 장비를 팔거나 어딘간에 보관할 수 없어서 장비를 갈아끼울 때마다 무수한 아이템 리스트에서 원하는 장비를 찾아서 끼워야 한다. 배지의 경우 그나마 필터로 어느 정도 커버가 가능하지만 복합 효과나 특수한 효과[* 경험치 획득량 증가, 인카운트율 업&다운 등]가 있는 배지는 필터로 걸러낼 수가 없어서 역시나 문제. 특히 외사 미궁과 토토 비경의 추가 이후에는 각종 장비와 배지의 양산이 가능해져서 아이템 리스트의 대부분을 미궁 장비와 토토 배지가 차지하게 된 탓에 불편함이 더욱 커졌다. 배지는 미래 닐바에서 10개씩 갈 수 있게 되었다. * 캐릭터 수는 각 스타일 포함 150개 이상으로 점점 늘어가고 있는데, 캐릭터의 정렬 시스템이 불편하다. 타 게임에 흔히 보이는 4성, 5성 캐릭터만 따로 본다거나 캐릭터 즐겨찾기 등의 설정이 없어 스크롤로 일일이 찾아서 파티원을 넣어야 한다. 또한 캐릭터의 어나더 스타일 혹은 엑스트라 스타일을 보유하고 있는지, 타 스타일의 현재 레벨은 몇인지와 현현의 보유 유무 등등 각종 필요한 정보를 찾는데만 해도 수많은 캐릭터들 중에서 찾은 다음 스타일을 바꿔가면서 일일히 확인해줘야 하는 불편함이 있다. * 각 콘텐츠의 수집 혹은 달성 요소들을 유저가 얼마나 달성했는지 알 수 없어 알아서 외워두거나 일일히 체크해야만 한다. * 글래스터의 각성과 분해는 한 번에 하나씩만 가능하여 하나하나의 모든 과정을 전부 봐야 한다. 이는 글래스터가 수백 개 넘게 쌓였다면 그 수의 2~3배를 넘는 각성&분해 과정을 전부 일일히 손으로 해야 한다는 소리다. * 무기와 글래스터를 강화 혹은 장비하기 전까지는 효과를 알 수 없다는 문제점도 있다. * 경험치 아이템인 비전서를 사용할 땐 최대 레벨까지 화살표를 꾹 누르면서 갯수를 올려야 하는데, 특히 짚돌이를 전생할 때 매번 비전서를 쓰다 보면 뼈저리게 느껴지는 단점. * '''긴 시간이 필요한 육성과 일부 콘텐츠''' 캐릭터와 전용 장비의 레벨업, 글래스터 장착 등 직접 육성해야 하는 요소가 많아 빠른 육성이 어렵다. 그렇다고 과금을 해서 캐릭터가 강해지는 구조가 아니기 때문에 과금으로 빠르게 강해지는 것에 익숙한 유저들은 스토리 스킵 불가와 겹쳐 적응하지 못하고 접기도 한다. 글래스터를 제대로 구비하는 데 몇 달 이상의 시간이 필요한데 느긋하게 플레이할 경우 평균 6개월 ~ 1년 정도가 걸린다. 다만 2021년 12월 크로노 크로스 콜라보 이벤트를 기점[* 본격적인 도입은 2022년 4월의 외사부터.]으로 난이도 설정 시스템이 추가되어서 난이도를 낮춰서 플레이할 경우에는 육성이 되어있지 않아도 상관없게 되었다. 2021년까지 추가된 컨텐츠는 깰 수 있는 데까지만 깬 뒤 일단 방치하고 느긋하게 육성하면서 2022년 4월 이후의 신규 컨텐츠는 쉬운 난이도로 설정해서 플레이하는 게 가능해진 것. 몇몇 외전의 경우 게임을 순차적으로 즐기게 하며 콘텐츠 소모를 막기 위해 포인트를 모아야만 스토리가 진행되고 보상을 얻을 수 있다. 그런데 이 포인트 노가다 등에 걸리는 시간이 상당히 오래 걸린다. 오늘날의 외전은 아이템 입수 목적이 아니라면 미니 게임 정도로 가볍게 지나가는 정도라서 큰 문제까지는 되지 않지만 초반부의 외전은 이 노가다에 걸리는 시간이 지나치게 오래 걸리는데, 그 중에서 가장 악명높은 게 낚시의 최종 보상 [[레비아(어나더 에덴)|레비아]]. 낚시를 해야만 용궁 외전의 후일담 및 해당 캐릭터의 캐릭터 퀘스트를 볼 수 있다. 낚시터의 종류도 많아지고, 이것저것 완화도 된 상태라 예전만큼은 아니더라도 여전히 획득 난이도가 높아 끈기가 없다면 얻기가 매우 힘들다. * '''갈수록 복잡해지는 게임성으로 인한 진입장벽''' 다른 모바일 게임과는 다르게 정밀한 컨트롤은 필요없지만, 업데이트가 진행되면서 육성 혹은 각 콘텐츠에 신경써야 할 요소들이 너무 많아져 단순하게 플레이하기 어려워졌다. 신규 캐릭터의 패시브와 스킬 설명은 갈수록 점점 길어지고 있는데도 인게임 설명은 매우 직관성이 떨어지고 불친절하며[* 예를 들어 3번째 글로벌 선행 출시 캐릭터이며 엄청난 성능을 자랑한 [[애니(어나더 에덴)|애니]]의 경우, ''VC''로 ''각음진'' / 아군에게 ''피의 계약'' 부여 / 일반공격이 ''루나틱(결사)''로 변화 / ''반혼'' 축적 시 스킬 변화 / ''엘레멘탈 브레이크'' 부여 등 캐릭터 하나를 써야하는 데 알아야 할 정보량이 한둘이 아니다.], 인게임 설명으로 쉽게 알 수 있는 요소는 거의 없고 유일한 방법은 직접 전투로 들어가서 사용한 뒤 상세 설명을 읽는 것인데 이마저도 설명이 직관적이지 않아 이해가 어렵다. 이런 이유 때문에 직접 캐릭터를 분석하는 것보다 해외 위키같은 게임 외부에서 캐릭터 상세 정보를 찾거나 남이 만든 정석 조합 파티를 배끼는 게 더 빠른 길로 여겨지고 있다. 여기에 한 파티의 스펙을 갖추려면 각 캐릭터의 기본/어나더/엑스트라/이시층 스타일마다 어떤 특성과 속성, 스킬을 가지는지 알아봐야 하고, 무기, 방어구, 뱃지, 각종 글래스터와 연성, 버디 등 무슨 성능을 가진 아이템을 어디서 어떻게 구하는 지 직접 찾아야 하는 등 게임 난이도는 계속해서 올라가고 있다. 그래도 배포 캐릭터들의 성능도 엄청나게 파워 인플레가 이루어져서 메인 스토리와 무관한 고난이도 컨텐츠는 클리어가 힘들지만[* 힘들기는 해도 아예 불가능한 건 아니다. 다만 기본적으로 천255 알도를 비롯해서 적절한 천명작이 되어있거나 각종 글래스터를 다 모았다는 전제조건과 게임에 대한 깊은 이해(혹은 공략 영상)가 필요하다. 무난하게 배포캐 플레이를 할 수 있게 되기까지 걸리는 육성 기간은 2년 이상이다.] 메인 스토리와 관련된 컨텐츠는 아직까지 클리어가 불가능한 구간은 없다. 또한 상술한 것처럼 업데이트로 난이도 설정 시스템이 추가된 이후에는 각 컨텐츠의 메인 스토리 감상만이라면 그냥 누워서 떡 먹기가 되어버렸다. 다만 고난이도 컨텐츠는 난이도 설정의 영향을 받지 않아 여전히 매우 어렵고 일부 고난이도 컨텐츠는 서브 스토리[* 메인 스토리 2부와 3부의 고난이도 컨텐츠(팔요/엘피스 무기)는 스토리가 거의 없다시피 해서 안 봐도 딱히 상관 없지만 각종 배포캐의 해후와 개안, 미래외경의 고난이도 컨텐츠는 제대로 된 스토리가 있다.]가 있다는 것이 문제점. * '''게임 업데이트의 불편함''' 용량이 매우 크다. 때문에 다운로드 오류도 제법 일어나는 편. * '''느린 콘텐츠 업데이트''' 콘텐츠 하나하나에 밀도가 있는 만큼 업데이트의 텀이 길다. * '''각종 버그의 느린 대처''' 2020년 말 글로벌 서버 기준으로 업데이트를 할 때마다 버그가 터지고 있다. 게임 캐릭터의 데미지 오류, 표기오류, 번역오류, 가챠시 오류 등 종류가 참 다양하다. 여기에 대한 WFS의 문제파악과 대처가 매우 느린편이다. 광고 동영상이 작동하지 않는 오류의 경우에는 해결하는데 매우 오래 걸렸음에도 아무런 보상안이 제시되지 않아 유저들이 허탈해 하는 중이다. * '''스팀 버전의 심각한 오류''' 스팀 버전을 출시한 지 몇년이 지났으나, 계정 연동 오류[* 연동으로 데이터를 불러오면 게임이 멈추거나 튕기는 현상이 매우 자주 일어난다. 때문에 게임을 시작하기도 어려울 지경.] 및 각종 튕김 현상이 빈번하게 일어나는 등 최적화를 포함한 여러가지 자잘한 문제들이 전혀 고쳐지지 않고 있어 스팀 평가는 복합적이다. 스팀 버전을 할 바에 안드로이드 에뮬레이터를 설치하는 게 훨씬 나을 정도. 다만 2023년 12월 말에는 조금 개선되어서 오류가 일어나는 빈도는 줄어들면서, 스팀 최근 평가는 복합적에서 대체로 긍정적까지 올라왔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